FAIRPASS가 가장 먼저 도전하고 싶었던 시장, 싱가포르
유럽·중동·아시아·미주를 직접 경험하며 찾은 FAIRPASS의 첫 글로벌 시장
유럽·중동·아시아·미주를 직접 경험하며 찾은 FAIRPASS의 첫 글로벌 시장

FAIRPASS의 첫 해외 진출 국가를 고민하면서 처음부터 싱가포르만을 바라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2024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러 대륙의 시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독일,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미주에서는 미국을 찾았습니다.
전시회와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고 현지 MICE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같은 이벤트 산업이라도 시장의 규모와 문화, 의사결정 방식,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바라보는 관점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각 시장마다 분명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질문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어디가 가장 큰 시장일까?”가 아니라,
“FAIRPASS가 처음 해외에 진출한다면 어디에서 우리의 가치를 가장 제대로 검증할 수 있을까?”
그 질문 끝에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이 바로 싱가포르였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MICE 시장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싱가포르는 FAIRPASS가 해외 진출을 검토했던 국가 가운데에서도 특히 기대가 큰 시장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글로벌 기업과 Organizer, PCO·PEO, Venue가 밀집해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MICE 허브이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는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도 세계 최상위권이자 아시아·태평양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행사 운영의 효율성과 참가자 경험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 시장에서 FAIRPASS의 기술과 제품이 실제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현지 기획자와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싱가포르는 우리에게 단순히 첫 해외 진출 국가가 아니라,
FAIRPASS가 글로벌 Event Tech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대로 시험해보고 싶은 시장이었습니다.
시장 규모만으로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첫 해외시장을 결정하면서 MICE 시장의 규모만 본 것은 아닙니다.
시장 규모와 성장 가능성, Event Tech에 대한 수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 시장 진입 장벽, 현지 파트너십 환경, 그리고 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그중 FAIRPASS에게 특히 중요했던 기준 중 하나가 Sustainability였습니다.
FAIRPASS는 **Event Management Solution(SW), Self Check-in & Badge Printing Kiosk(HW), Eco-friendly Paper Badge(Product)**를 연결해 온라인 등록부터 현장 체크인과 명찰 발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만드는 Event Tech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 중 하나는 행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자원 사용이었습니다.
행사 전 참가자 수에 맞춰 명찰을 미리 제작하고 플라스틱 케이스와 목걸이를 준비하지만, 참가자 정보가 변경되거나 노쇼가 발생하면 사용하지 못한 제작물이 그대로 폐기되기도 합니다.
FAIRPASS는 참가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필요한 명찰을 필요한 만큼 바로 출력하고, 플라스틱 명찰 케이스 대신 종이 기반 명찰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FAIRPASS에게 Sustainability는 제품에 덧붙인 마케팅 키워드가 아닙니다.
“행사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동시에 불필요한 자원과 폐기물을 줄일 수 없을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FAIRPASS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입니다.
FAIRPASS가 싱가포르에서 어떤 도전을 이어가고, 무엇을 배우고 변화해가는지 앞으로도 저널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 문의
페어패스는 언제든지 여러분의 행사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airpass@fairpass.world
명찰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운영 효율, 환경 책임,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